Reed College

location :
Portland, OR
Selectivity :
More Selective
Private/Public :
Private
Gender :
Co-Ed
Tuition (+ R&B) :
$ 35,4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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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드 칼리지 (Reed College) - Admission Officer 들의 고민 !!

    No. 368 | 2009.06.14 10: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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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비솔루션 | 조회



    857지난 6월 9일 New York Times 의 기사에 따르면 서부의 명문대학중 하나인 Reed College 의 입학사정관들은 조금이라도 경제적 상황이 좋은 학생들에게 합격 통지를 보내는 방향으로 입학정책을 바꿀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Times 지에 따르면, Reed college 에서 합격자 발표를 보내기 직전 약 100여명의 Need base financial aid 를 신청한 합격생들을 배재하고 Full Tuition 을 낼수 있는 경제적인 능력이 되는 학생들에게 합격통지서를 보내기로 결정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New York Times 의 관련기사보기

    이같은 현상은 비단 Reed College 에서만 일어나는것이 아닙니다.
    5만불에 가까운 등록금을 받는 대학이라 할지라도, 학생들의 등록금만으로 학교를 운영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더군다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것은 등록금만으로는 불가능에 가깝고, 이같은 장학금은 (Need based financial aid) 학교에 매년 들어오는 기부금으로 해결하는 대학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대학의 기부금, 혹은 기부금으로 이루어진 자산이 약 40% 이상 감소함에 따라 몇몇 재정이 튼튼한 명문대학을 제외하고는 학생들의 장학금 지원에 비상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학교당국에서 계획했던 여러가지 프로젝트들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직원들의 축소, 학교건물의 신축, 증축등을 취소하는등의 자구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Reed College 처럼 장학금을 지원해 주어야 하는 학생들 대신 Full Tuition 을 낼수 있는 경제력이 있는 학생들을 입학시키는것도 이러한 자구책중의 하나라고 보여집니다.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장학금까지 받지 못하게 되는 중산층들의 학생들에게는 슬픈이야기가 되겠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면, 장학금의 혜택을 거의 받지 못하는 외국학생, 특히 한국유학생들에게는 이같은 현상이 대학입학에 조금은 긍정적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실제로 각 대학에서 (특히 사립 Liberal Art College 들을 중심으로) 장학금을 요구하지 않는 외국학생들의 유치에 촉각을 세우고 있고, 이러한것은 내년 대학입학을 목전에 둔 한국학생들에게는 사실 커다란 혜택으로 돌아올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한국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이비리그와 기타 명문대학들은 탄탄한 재정을 바탕으로 더 많은, 우수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의 혜택을 오히려 늘려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유명명문대학으로의 진학은 여전히 어려운 일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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