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essional Guide to College Admission
No. 287 | 2009.01.04 02: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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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아저씨 | 조회
조금있으면, 짧았던 겨울 방학이 끝나고 학생들은 저마다 학교로 돌아오게 됩니다. 기간이 짧은 겨울방학이지만 어떤 학생은 이 기간을 이용해 SAT 학원에 다닌학생도 있을것이고, 또 다른 학생들은 그동안 못 만났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던지, 오랜만에 가족들과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낸 학생도 있을것입니다. 다시 학교로 돌아오게 되면, 바쁜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겠지요. 학교수업과 쏟아지는 엄청난 양의 숙제, 그리고 스포츠나 각종 활동등으로 학생들은 정신없이 생활하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SAT 준비는 멀어질수 밖에 없게 됩니다. 미국의 학생들은 따로 SAT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또한 미국에는 한국처럼 SAT 학원이라는 곳이 그리 많지도 않기 때문에, 학생들은 스스로 SAT 공부를 하던가, 정 필요할 경우 개인교습을 받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반면에 한국학생들은 여름방학, 겨울방학, 봄방학을 이용하여 한국으로 돌아가 대부분 학원에 등록을 해서 SAT 준비를 하게 됩니다. 어려서부터 학원에서 공부하는것이 너무 자연스럽게 몸에 배인 학생들은 학원에 등록을해서 공부하는데는 아주 익숙해셔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자의가 되었던 타의가 되었던 학원에 가야만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학교생활을 하면서 학교숙제나 과제 이외의 다른 공부를 찾아서 하는 학생들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어렵겠지만 학교생활을 하면서도 주말이나 기타 남는 시간을 이용해 자신의 부족한 과목을 보충한다던지, SAT 를 착실히 준비하려는 마음자세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겨울방학이 끝나고 고작 2달간의 학교생활을 마치면 다시 봄방학에 들어가게 됩니다. 학교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봄방학은 1주일(데이스쿨의 경우) 에서 길게는 한달간이라는 시간이 주어지게 됩니다. 학생들이나 부모님께서 봄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에 대해서 물어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학교에 따라, 혹은 학생들의 개인사정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봄방학을 이용해서 AP Test, SAT, TOEFL 을 준비하는것이 개인적으로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이 10학년이라면 PSAT 시험을 준비하거나, 부족한 과목의 보충 혹은 다음학기에 배울과목을 미리 선행하는것이 좋을것 입니다. 11학년 학생이라면 부담없이 TOEFL 시험을 준비해서 12학년때 TOEFL 시험걱정을 미리 덜어내거나, 혹은 AP Test 를 준비해서 5월에 있을 시험에 대비하는것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제가 관리했던 학생들은 대부분 이 봄방학을 이용해 AP Test 준비를 하고 5월에 AP 시험을 치르게 했습니다. AP 과정을 전혀 수강하지 않는 학생이라면 SAT 준비를 하게 했고요.... SAT 시험은 하루아침에 점수가 많이 오를수가 없습니다. 특히 Critical Reading 은 오랜준비과정이 필요한 시험입니다. 하지만 SAT II (Subject Test) 나 AP 시험은 자신이 해당과목을 수강했다면, 봄방학(2주~1달)기간동안 시험준비를 충분히 할수 있는 시험입니다. SAT 시험은 11학년 1월과, 12학년 10월에 치른다고 가정했을때 봄방학을 이용해 AP, SAT II 시험준비를 미리 해 놓는것이 여름방학때 부담이 한결 덜어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막 겨울방학을 끝낸 학생들에게 봄방학 걱정을 미리 시키는것 같아 안타깝기는 하지만, 미리 준비하는 학생이 항상 더 좋은 성과를 보여왔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